고객지원서브이미지

고객지원

  • 공지사항
  • 자주묻는질문

자주하는 질문

HOME > 고객센터 > 자주하는 질문
  잔뿌리에 사포닌이 더 많고 뇌두가 해롭다. 그런데 왜 인삼포장지엔 몸통만 나오는게 많은지? 2016.11.05 12:54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07

인삼 뇌두 : 복통 & 설사를 일으킴.
홍삼 뇌두 : 증포중에 중화되어 사포닌 다량 함유

홍삼 뿌리삼 : 사포닌 다량 함유, 맛이 쌉쌀하다.
홍삼 몸통 : 비사포닌(산성 다당체, 인삼 단백질 등 다량 함유), 맛이 좋다.

 

홍삼(인삼)은 신농본초경에 상약중에 상약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상약이라는 것은 약효가 뛰어나고 사람의 체질등에 상관없이 먹을 수 있는 약재를 말합니다.
그리고 몸통홍삼은 부작용이 없어 남녀노소 모두 애용하는 건강식품으로
면역력강화, 체질개선, 항암작용등 건강증진에 좋아 식용 및 약용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식품이라는 것은 체질에 관계없이 드실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열을 올리는 것(승열작용)과 열을 내리는 것(청열작용)에 우리 고려인삼이 관계가 되어 있다는 것은
바로 홍콩시장 등 동남아시장에서 기후로 인하여 더운 것에 대한 것을 빌미로 미국, 캐나다의
화기삼 업체들이 몸통홍삼(인삼)의 점유율을 낮추기 위해 전혀 근거없이 지어낸 말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업자들이 화기삼은 청열작용을 하고 고려삼은 승열작용을 한다고 잘못된 지식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20년전 30%였던 세계시장의 한국(고려)인삼의 점유율이 한때 3% 미만으로 추락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한의사들도 홍삼(인삼)의 승열작용은 말이 안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감기약에 쓰이는 한약에 인삼이 중요하게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감기약은 주로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또한 한약의 17%이상에는 인삼이 들어가게 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인삼은 열이 많은 사람은
열을 내려주고 몸이 차가운 사람은 몸의 열을 올려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즉 홍삼에는 사포닌을 단순히 많이 함유된 것이 아니라 다른 성격을 중화시켜 주는 좋은 역할을 합니다.
혈압을 올려주는 성분과 내려주는 사포닌 성분이 같이 있어 서로 상반된 성질로 인체 각 조직의
미세한 조정 및 각 조직의 평형상태의 신체밸런스 유지와 노폐물 배출 및 면역력 증진을 지속시켜주는
향상성 기능으로 질병에 대항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과 몸의 전체적인 순환기 계통과 기타 내분비 계통의
작용을 정상화시켜주는 길항작용으로써의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 열이 많은 사람이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지식이며,

현재 우리나라에는 홍콩에서 수입된 잘못된 지식이 너무 많이 퍼져서 일반화 되어버렸습니다.
홍삼을 복용하게 되면 보통 일반사람의 경우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일시적으로 느끼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몸의 혈액순환이 갑자기 좋아지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느끼는 현상(명현반응, 호전반응)입니다.


따라서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라고 하여 인삼이나 홍삼을 기피 하실 이유는 전혀 없으며,
홍삼제품은 인삼을 가공한 것으로 체질과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건강식품입니다.


 

목록